배양육 상용화의 핵심, 식품등급 배지 기술 선도
기능성 소재 및 바이오 전문기업 네오크레마(대표이사 한기수)가 2025년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TALK&TALK’**에 참가하여 배양육 생산의 핵심인 ‘식품등급 배지’ 기술을 기술세미나 발표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분야의 핵심 연구를 선도하는 ‘대체단백질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ANSIM)’**이 주최하며, 대체 단백질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원천기술연구단이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체육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이사는 Session 2 세미나에서 오후 2시 15분부터 2시 35분까지 ‘배양육 특정 배양 배지: 시장 동향 및 식품 등급 배지의 필요성 (CULTIVATED MEAT-SPECIFIC CULTURE MEDIA: MARKET TRENDS AND THE NECESSITY OF FOOD-GRADE MEDIA)’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현재 배양육 연구 및 개발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생산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양 배지의 가격과 안전성 문제가 상용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배양 배지는 동물 유래 성분이나 인체에 직접 섭취하기 어려운 성분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등급(Food-Grade)’ 배지 개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한기수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네오크레마가 개발 중인 식품 등급 배지 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며, 배양육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서 식품 등급 배지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네오크레마는 오랜 기간 축적된 발효 및 바이오 컨버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온 경험을 배양육 배지 개발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네오크레마 한기수 대표이사는 “배양육이 미래 식량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생산 효율성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네오크레마의 식품등급 배지 기술이 배양육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대체 단백질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오크레마는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대체 단백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식품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대체단백질 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TALK&TALK
- 일시: 2025년 6월 25일 (수) 오후 1시 ~
- 장소: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Rm4(108)
- 주최: 대체단백질식품신소재 원천기술연구단 (ANSIM)
- 주요 세션: R&D Meeting, Seminar (한기수 대표 외 김선원 교수, 박세현 박사, 한성구 교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