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갈락토올리고당 캐나다 NPN 획득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네오크레마가 제조하는 갈락토올리고당이 캐나다 보건국(Health Canada)에서 발행하는 건강식품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NPN이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 허가 시 주어지는 라이선스로 제품의 안전, 품질, 효능을 검증하여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가 허가된 제품에만 주어진다.

이번 네오크레마의 NPN 등록내용은 갈락토올리고당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능으로 갈락토올리고당2g을 섭취함으로써, 복부팽창 과 부글거림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을 개선하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에 대한 것이다.

네오크레마의 갈락토올리고당 GOS은 최근 주목받는 미생물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으로서 미국 FDA의 GRAS, 세계 3대 할랄인 무이할랄(MUI HALAL), 코셔(Kosher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해외 글로벌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이번 NPN 등록을 통하여 캐나다시장 진출을 통하여 북미 대륙에서의 시장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하여 글로벌시장에 진출을 위해 계속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7905